[#개인회생][부산개인회생] 공무원 시험 준비 후 남은 빚 탕감 성공사례

74% 탕감 성공사례

장기 시험준비로 인한 빚 74% 탕감 사례

개인회생 그 후

채무 사유: 장기 시험 준비로 인한 생활비 및 카드 대출

총 채무: 39,260,000원

월 소득: 205만원

월 상환금: 60만원

부산 개인회생 총 탕감률 74%

사건 개요

30대 초반 김모 씨는 대학 졸업 후 취업보다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공무원 시험 준비를 선택했습니다. 처음엔 2~3년 안에 합격하리라 믿고 부모님의 지원을 받으며 준비에 매진했지만,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.

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낙방을 반복하며 심리적인 고통은 물론, 생활비와 학원비로 인한 카드 사용과 소액대출이 쌓여갔습니다. 부모님의 지원도 끊기고, 본인의 명의로 낸 생활비 카드값과 신용대출 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어느새 총 채무는 3,900만 원이 넘게 되었고, 결국 정신적인 번아웃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.

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시험 준비를 접고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조금씩 소득을 쌓아갔고, 현재는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사무보조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.

하지만 여전히 월 200만 원 남짓한 소득으로는 쌓인 채무의 이자조차 감당하기 어려웠고, 김 씨는 결국 개인회생을 결심하고 법무법인 해든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.

해든의 조력

1. 장기 시험 준비로 인한 채무 구조의 객관화

법무법인 해든은 김 씨가 일반적인 소비로 인한 채무자가 아닌, 장기적인 자기계발과 시험 준비의 결과로 채무가 누적된 사람임을 강조했습니다.

사용 내역이 대부분 학원비, 교재비, 생활비 등 필수 지출에 해당함을 정리해 법원에 제출했습니다.

2. 현실성 있는 상환 능력 분석

김 씨는 현재 월 205만 원의 안정적 소득을 얻고 있으며, 자취 생활비 및 고정 지출을 정리해 월 60만원 상환이 가능하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.

김성돈 변호사는 김 씨의 성실 상환 의지와 실제 취업 상황, 생계 여건을 함께 소명하여 법원의 신뢰를 이끌어냈습니다.

3. 불필요한 채무 제거 및 고금리 이자 배제

김 씨 명의로 등록된 사용하지 않는 계좌와 청구 중단된 소액 채권은 전부 정리하고, 일부 채권자의 부당한 연체이자 계산 방식도 문제 삼아 법정 이자 기준으로 재산정을 유도했습니다.

그 결과, 총 채무 중 74%가 탕감되었고 김 씨는 월 상환 부담을 줄여 다시 삶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내용을 마치며

누구나 한 번쯤은 계획했던 미래가 틀어지는 경험을 합니다. 김 씨처럼 진심으로 무엇인가를 준비했지만 결과가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, 남는 것은 빚과 좌절뿐일 수 있습니다. 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실패에서 어떻게 다시 시작하느냐입니다.

김 씨는 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현실을 마주했으며, 개인회생이라는 제도를 통해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. 성실하게 상환을 시작한 지금, 그는 다시 한 번 안정적인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.

실패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. 다만, 그 실패를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, 그 사실만큼은 기억해 주세요. 

법무법인 해든이 당신의 두 번째 출발을 함께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